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서 부스터 샷을 완료해야 하는 것을 전문가들이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 군인 노인층에는 중증과 사망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 접종
코로나19의 위세가 꺾이기는커녕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 일일 4천 명을 돌파하면서 국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했어도 돌파 감염의 소식이 연일 들려옴에 따라 불안한 마음을 없애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에 대한 의사협의에서도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추가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3번이나 꼭 맞아야 하나
백신 접종을 3회나 하게 되면 어떤 부작용이 혹시 있을지 몰라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백신 1회, 2회 때와는 달리 심각한 부작용은 아직 보고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부스터 샷이 아직 일반화되진 않았고 이제 시작인 단계입니다. 우선 급한 곳부터 순차적으로 기회가 주어질 것 같습니다. 먼저 요양시설, 병원 같은 고위험 직업군 집단에서 우선 접종하고 있습니다.
최근 접종을 받은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오히려 2차 때보다 불편함이 덜했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화이자, 모더나 상관없이 1차, 2차 때와는 달리 두통이나 몸살, 발열 등이 덜했다고 하니 많이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뭐라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미 접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신뢰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백신을 3회나 맞아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접종한 간염백신 같은 경우는 B형은 3회를 접종하며 접종을 완료했었도 간혹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A형은 2번,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같은 백신은 5번을 접종합니다.
부작용 5가지
우리보다 먼저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1만천 명 접종자 중에 주로 나타난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앞서 접종한 것보다는 부작용이 덜했다고 보고 되었답니다.
- 두통
- 발열
- 피로
- 오한
- 통증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통증인데요. 주사부위 쪽에 느껴진 통증으로 접종받은 사람의 10% 비율 정도라고 합니다. 화이자에서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한 경우에는 휴식을 더 취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더 많은 항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더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코로나 감염의 안전을 위해서는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고 권합니다. 백신이라는 것 자체가 영원히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지속성을 얼마나 오래 유지시키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부스터 샷이 예방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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